한서형 향기작가
자연을 재료로 향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
펼치는 국내 1호 향기작가 한서형
나무, 돌, 직물, 종이 등 존재 그대로 향을 머금을 수 있는 소재에 향기를 더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.
대표작으로는 향을 머금은 달항아리. 삼성카드,
자코모, 담양군청 등 기업과 개인의 시그니처 향을
개발하고 개인전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
최근 나태주 시인과 <너의 초록으로, 다시>라는
시집을 통해 시와 향을 함께 경험하는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